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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소식] 국토안전관리원, 해외진출협의체 간담회 등

등록 2022.12.09 09: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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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국토안전관리원, 민관 해외진출협의체 간담회.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국토안전관리원, 민관 해외진출협의체 간담회.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국토안전관리원은 서울시 중구 LW컨벤션에서 ‘해외진출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국토안전관리원은 안전산업 분야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지난해 16개 민간기업과 함께 해외진출협의체를 출범시켰다.

올해 2개 업체가 새로 합류하며 확대된 협의체는 정기 간담회를 통해 해외시장 개척 활성화와 규제혁신 사항 발굴에 적극 나서고 있다.
 
‘국토안전산업 분야 해외사업 정보 공유 및 해외시장 개척 방안 논의’를 주제로 열린 간담회에서는 민간기업의 대표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형 안전관리 모델 개발을 위한 용역 결과 등이 논의됐다.

◇국토안전관리원, 무주 비탈면 정밀조사
 
국토안전관리원은 전북 무주군 오산리 국도 19호선 주변 비탈면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고 9일 밝혔다.

이용강 국토안전관리원 부원장이 점검한 비탈면은 지난 8월 폭우 때 유실 피해를 입은 곳으로, 현재 관리원이 정밀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 부원장은 특수시설관리실 직원들과 함께 비탈면의 상태를 살핀 후 현장 안전보건 점검을 위해 직원들의 작업환경도 함께 확인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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