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15일 4144명 코로나 확진…사망 5명 추가
창원 1366명, 김해 707명, 양산 536명 등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16일 "지난 15일 도내 전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144명 발생했고, 사망자도 5명 집계됐다"고 밝혔다.
하루 전인 14일 확진자는 4400명, 사망자는 5명이었다.
15일 신규 확진자는 지역감염 4142명, 해외입국 2명이다.
시군별로는 창원 1366명(창원 661, 마산 417, 진해 288), 김해 707명, 양산 536명, 진주 399명, 거제 258명, 사천 135명, 밀양 127명, 통영 111명, 거창 84명, 함안 68명, 창녕 62명, 하동 60명, 고성 57명, 함양 44명, 합천 40명, 남해 34명, 산청 33명, 의령 23명이다.
추가 사망자 5명은 창원 70대 남성과 80대 여성, 김해 50대와 70대 남성, 거제 50대 여성이다.
이로써 16일 오전 10시 기준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166만7278명(입원치료 87, 재택치료 2만3741, 퇴원 164만1791, 사망 1659)으로 늘었다.
병상 가동률은 48.6%, 위중증 환자는 12명이다.
백신 접종률은 3차접종 65.1%, 4차접종 15.1%, 동절기 추가접종 7.3%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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