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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TP '뿌리산업 디지털 공정개선 기술세미나' 성료

등록 2022.12.17 10:3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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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창원 그랜드머큐어앰배서더 호텔 40여명 참석

뿌리기술에 디지털 접목, 첨단화·친환경화 방안 모색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16일 경남 창원 그랜드머큐어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경남테크노파크 주최 뿌리산업 디지털 공정개선 기술세미나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경남테크노파크 제공)2022.12.17.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16일 경남 창원 그랜드머큐어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경남테크노파크 주최 뿌리산업 디지털 공정개선 기술세미나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경남테크노파크 제공)2022.12.17. [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테크노파크(이하 경남TP)는 16일 창원 그랜드머큐어앰배서더 호텔에서 경남도, 밀양시 등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상생형 지역일자리 수요맞춤형 지원사업 일환으로 '뿌리산업 디지털 공정개선 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남TP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밀양 상생형 지역일자리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뿌리산업 관련 중소기업 중심으로 디지털 공정 개선을 통한 뿌리산업의 첨단화 및 친환경화를 지원하고 있다.

세미나에서는 뿌리산업 관계자 및 ICT 전문 기업 등이 참여해 ▲밀양 상생형 일자리사업 소개 ▲주조품의 열처리 응용기술 ▲4차 산업혁명과 스마트공장(주조공장 중심)에 대한 기술 공유 시간을 가졌다.

특히, 3D(Difficult, Dirty, Dangerous) 업종으로 인식되고 있는 뿌리기술의 ACE(Automatic, Clean, Easy) 산업화를 위해 진행 중인 사업 안내와 부진에 빠진 제조업을 회생시키기 위한 뿌리기술의 첨단화 기술 중심으로 진행했다.

경남TP 이은웅 기계소재부품센터장은 인사말에서 "뿌리산업 디지털 공정개선 기술세미나가 개최되어 기쁘다"면서 "밀양 하남산단의 상생형 일자리사업 일환으로 시작된 뿌리산업 디지털 공정개선 사업을 통해 뿌리기술의 디지털 접목으로 낙후된 뿌리산업의 첨단화 및 친환경화에 일조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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