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소식] 삼안동 통장단협의회, 튀르키예 지진피해 성금 기탁 등

기아(주)창원서비스센터 책가방 전달

김해 삼안동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성금 기탁

[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경남 김해시 삼안동 통장단협의회(회장 김재석)와 주민자치회(회장 박상인)는 튀르키예 시리아 지역 대지진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100만원을 3일 삼안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성금은 대지진으로 가족과 생활터전을 잃고 슬픔에 빠져 있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역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희망을 전하기 위해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했다.

한파와 계속된 여진으로 피해 복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후원에 동참하게 되었다.

◇기아(주)창원서비스센터, 책가방 문구세트 기탁

기아(주)창원서비스센터 스터디그룹 회원(회장 이동건)은 저소득 중·고등학교 입학생에 전달해 달라며 김해 삼안동행정복지센터에 책가방 문구세트를 기탁했다.

책가방은 학생들이 선호하는 브랜드 12개 100만원 상당이다.

작년에도 삼안동 지역아동센터 및 저소득 중·고등학교 입학생 20명에 책가방 등을 전달했다.

스터디그룹 회원은 30명으로 자동차 정비 업무 관련 정보 공유와 소통으로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결성돼 4년째 사회공헌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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