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여행사 업체 선정

등록 2023.04.06 13:20:26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선정된 업체에 단체 관람객 유치 보상금 지급

[산청=뉴시스] 산청엑스포 약재썰기 외국인 체험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산청=뉴시스] 산청엑스포 약재썰기 외국인 체험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산청=뉴시스]서희원 기자 =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박완수 도지사, 이승화 산청군수)는 엑스포 홍보 및 관람객 유치를 위해 지난 3월 공모를 통해 국내 여행 업계 13개 여행사를 공식 여행사로 최종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선정된 여행사는 ㈜여행공방, 합자회사풍경, ㈜굿모닝여행사, ㈜금곡국제여행사,(주)테마캠프여행사, ㈜재미난투어, ㈜비아젱, ㈜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 ㈜로망스투어, ㈜도도인터내셔날, 코리아가이드센터(주),(주)새영남해외여행사, ㈜미래투어이다.

공식 여행사로 선정된 업체는 단체관람객유치보상금 30% 추가 및 우수 여행사 특별 지원금, 엑스포 공식 홈페이지 링크 홍보, 공식휘장사용권한 부여, 각종 홍보물 제공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조직위는 추후 최종 선정된 13개 여행사를 대상으로 협약 체결을 비롯해 공식 여행사 지정서 수여, 팸투어도 병행해 실시할 방침이다.

이승화 조직위원장은 “엑스포 공식 여행사가 국내외 단체 관람객을 엑스포로 유인하는 중요한 매개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10년 만에 개최하는 이번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해 공식여행사와 엑스포조직위가 긴밀히 협조하여 관람객 유치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3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는 ‘미래의 약속, 세계 속의 전통 의약’이라는 주제로 산청군 동의보감촌에서 2023년 9월15일부터 10월19일까지 35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