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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소식] 생활개선 창녕군연합회, 사랑의 이웃돕기 나눔행사 등

등록 2023.04.11 11:3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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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성낙인 경남 창녕군수가 11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사랑의 이웃돕기 나눔행사로 어려운 이웃에 전달할 밑반찬을 만들고 있다. (사진=창녕군 제공) 2023.04.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성낙인 경남 창녕군수가 11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사랑의 이웃돕기 나눔행사로 어려운 이웃에 전달할 밑반찬을 만들고 있다. (사진=창녕군 제공) 2023.04.1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은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한국생활개선 창녕군연합회에서 사랑의 이웃돕기 나눔행사로 밑반찬 만들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생활개선회원 52명이 참석해 물김치, 소고기 고추장볶음, 우엉 조림, 콩자반, 김 등 5가지 반찬을 정성스럽게 준비해 11일 군내 어려운 이웃 350세대에 밑반찬 배달과 함께 따스한 인사를 전달한다.

앞치마를 두르고 직접 반찬을 만든 성낙인 군수는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생활개선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이번 행사로 지역사회가 따뜻해지고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생활개선 창녕군연합회는 어려운 이웃에게 매년 사랑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농촌사회의 발전과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대지면, 교통안전 캠페인 펼쳐
[창녕소식] 생활개선 창녕군연합회, 사랑의 이웃돕기 나눔행사 등



창녕군은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교통문화 수준을 향상하기 위해 대지면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공무원 및 이장협의회 인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면내 차량 통행량이 많은 곳에서 홍보물을 활용해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거리 캠페인을 펼쳤다.

참여자들은 ▲어린이 보호구역 제한속도 준수 ▲무단횡단 금지 ▲우회전 시 일시정지 ▲보행 중 스마트기기 사용 금지 등 사고 감소를 위한 안전수칙을 적극 홍보했다.

대지면은 앞으로도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의 안전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꾸준히 전개해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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