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어제 394명 코로나19 신규 확진

창원 120명, 김해 64명 등…합천 0명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15일 "어제(14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94명이 발생했고, 집계된 사망자는 없다"고 밝혔다.

하루 전인 13일 확진자는 377명이었다.

어제 신규 확진자 394명은 모두 지역감염자다.

시·군별로는 창원 120명(창원 49, 마산 51, 진해 20), 김해 64명, 진주 61명, 양산 26명, 거제 23명, 밀양 19명, 사천 13명, 하동 13명, 통영 11명, 거창 10명, 창녕 8명, 남해 8명, 함양 7명, 산청 6명, 의령 2명, 고성 2명, 함안 1명이다.

합천군 확진자는 없었다.

이로써 15일 오전 10시 기준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185만1964명(입원치료 3, 재택치료 2119, 퇴원 184만7901명, 사망 1941)이다.

병상 가동률은 8.1%, 위중증 환자는 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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