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어제 167명 코로나19 신규 확진
창원 47명, 김해 44명, 진주 17명 등
남해, 하동, 산청군은 0명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24일 "일요일인 지난 23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67명이 발생했고, 집계된 사망자는 없다"고 밝혔다.
하루 전인 22일 확진자는 470명, 사망자는 2명이었다.
23일 신규 확진자 167명은 모두 지역감염자다.
시·군별로는 창원 47명(창원 26, 마산 20, 진해 1), 김해 44명, 진주 17명, 사천 17명, 양산 10명, 거제 8명, 함안 5명, 창녕 3명, 고성 3명, 거창 3명, 통영 2명, 밀양 2명, 의령 2명, 함양 2명, 합천 2명이다. 남해, 하동, 산청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이로써 24일 0시 기준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185만5585명(입원치료 11, 재택치료 2650, 퇴원 185만975명, 사망 1949)으로 늘었다.
병상 가동률은 29.7%, 위중증 환자는 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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