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소식] 결혼 이민자 가족 생태 숲 관광체험 활동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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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뉴시스]서희원 기자 = 경남 산청군은 결혼 이민자 가족 60명을 대상으로 생태 숲 관광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체험 활동은 경기 악화, 고용 부진 등으로 취약 계층에 대한 사회적 배려가 축소되고 있는 상황에서 생태 우수 지역체험을 통해 생태 복지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청군가족센터와 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를 연계해 지난 23일 지리산 일원에서 진행한 체험 활동에서는 생태 숲 이야기 해설, 아이들을 위한 숲 속 놀이터, 지역 특산물 활용 디저트 만들기, 지리산 국립 공원 굿즈 인형 만들기 등이 이뤄졌다.
◇ 산청군, 귀농·귀촌 정책 적극 알려…Y-Farm Expo 박람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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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산청군이 귀농·귀촌 인구 유입을 위한 정책 홍보에 발 벗고 나섰다.
24일 산청군에 따르면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aT센터에서 열린 ‘2023 Y-Farm Expo 박람회’에 참가해 다양하고 특색 있는 귀농·귀촌 정책 홍보를 했다.
‘청정 귀농 힐링 귀촌 산청’을 테마로 귀농·귀촌인 주택 수리비 지원 사업, 신규 농업인 영농 정착 지원 사업, 귀농인 이사비 지원 사업 등 산청군이 자체적으로 실시하는 귀농·귀촌 지원 정책을 적극 소개했다.
또 산청군 4H-연합회와 연계해 우수 농·특산품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등 산청 알리기에 힘을 쏟았다.
아울러 오는 9월에 개최하는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홍보 등을 통해 ‘항노화 웰니스 여행 1번지 산청군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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