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어제 952명 코로나19 신규 확진
창원 297명, 진주 170명, 김해 117명 등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13일 "어제(12일) 도내 전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952명이 발생했고, 집계된 사망자는 없다"고 밝혔다.
하루 전인 11일 확진자는 945명이었다.
12일 신규 확진자 952명 중 1명은 해외입국자다.
시·군별로는 창원 297명(창원 133, 마산 117, 진해 47), 진주 170명, 김해 117명, 양산 72명, 사천 64명, 거제 57명, 창녕 30명, 의령 28명, 밀양 20명, 거창 17명, 통영 15명, 고성 14명, 함안 11명, 하동 11명, 산청 9명, 남해 8명, 합천 7명, 함양 5명 이다.
이로써 13일 0시 기준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186만9198명(입원치료 20, 재택치료 5462, 퇴원 186만1760명, 사망 1956)으로 늘었다.
병상 가동률은 54%, 위중증 환자는 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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