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일호 밀양시장 "시민과 소통…생생한 답은 현장에 있다"
5월 현장간부회의…아리랑대축제와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 점검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박일호 경남 밀양시장이 16일 오후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오는 18일부터 열리는 밀양아리랑대축제 현장을 직접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안전점검을 위한 현장간부회의를 하고 있다. 2023.05.16. [email protected]
회의는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제65회 밀양아리랑대축제와 최근 경남도 사업에 반영된 아리랑시장 주차장 확장사업과 2021년 공모 선정된 상권르네상스 사업 점검을 위해 열렸다.
먼저 박 시장은 아리랑시장을 찾아 52억원 규모의 주차장 확장사업과 60억원 규모의 상권르네상스 사업에 대한 브리핑을 받고 현장을 살폈다.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박일호 경남 밀양시장이 16일 오후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오는 18일부터 열리는 밀양아리랑대축제 현장을 직접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안전점검을 위한 현장간부회의를 하고 있다. 2023.05.16. [email protected]
또 석정로를 중심으로 청년창업거리 조성사업 등 20개 사업으로 추진되는 상권르네상스 사업을 점검했다. 아리랑시장과 해천·동가리 골목을 연결하며 구도심 지역 전체 상권을 활성화하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다.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박일호 경남 밀양시장이 16일 오후 이치우(왼쪽) 밀양문화관광재단 대표와 간부공무원들이 함께 오는 18일부터 열리는 밀양아리랑대축제 현장을 직접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안전점검을 위한 현장간부회의를 하고 있다. 2023.05.16. [email protected]
또 박 시장은 아리랑대축제에 대한 상세한 브리핑과 함께 대축제 행사장 전체 시설과 프로그램 하나하나를 직접 살피며 점검했다.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박일호 경남 밀양시장이 16일 오후 이치우 밀양문화관광재단 대표와 간부공무원들이 함께 오는 18일부터 열리는 밀양아리랑대축제 현장을 직접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안전점검을 위한 현장간부회의를 하고 있다. 2023.05.16. [email protected]
'날좀보소 밀양보소, 세계 속의 밀양아리랑'이라는 슬로건으로 킬러콘텐츠인 밀양강 오딧세이 등 다양하고 특색있는 총 38종의 프로그램이 밀양강과 영남루 일원을 빛과 아리랑의 물결로 물들이며 관광객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줄 예정이다.
박일호 시장은 "아리랑대축제는 깊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밀양의 축제다"며 "전국에서 관광객이 찾아오는 문화관광축제로 성장해 축제를 통한 시민대통합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두 가지 목표를 모두 달성해 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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