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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호 밀양시장, 사과 적과 일손돕기에 '구슬땀'

등록 2023.05.23 15: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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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센터 직원들도 함께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박일호 경남 밀양시장과 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이 23일 산내면 사과 농가를 방문해 사과 적과 농촌일손돕기를 하고 있다. (사진=밀양시 제공) 2023.05.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박일호 경남 밀양시장과 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이 23일 산내면 사과 농가를 방문해 사과 적과 농촌일손돕기를 하고 있다. (사진=밀양시 제공) 2023.05.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박일호 시장이 본격적인 영농철인 23일 산내면 사과 재배 현장을 방문해 고령화 등으로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사과 적과에 일손을 보태며 구슬땀을 흘렸다고 밝혔다.

이날 농촌일손돕기에는 박일호 시장과 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이 참여해 사과 적과 작업을 했다.

시는 최근 농촌인구 감소 및 고령화 등으로 단기간에 집중적인 노동력 투입이 필요한 영농철 일손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오는 6월30일까지 일손돕기 추진 기간으로 지정하고 부서별 1회 이상 일손돕기를 지원한다.
박일호 밀양시장, 사과 적과 일손돕기에 '구슬땀'



농업기술센터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농촌일손돕기 추진센터를 운영해 일손부족 농가와 일손돕기 지원 희망자를 연결한다.

박일호 시장은 "일손부족으로 어려운 시기에 이번 일손돕기가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기를 바라며, 인력확충을 위한 보다 실질적인 농가 지원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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