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어제 1444명 코로나19 확진…사망 1명
창원 471명, 진주 225명, 김해 184명 등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1일 "어제(5월 31일) 도내 전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444명이 발생했고, 사망자도 1명 집계됐다"고 밝혔다.
하루 전인 30일 확진자는 1424명, 사망자는 1명이었다.
어제 신규 확진자 1444명은 모두 지역감염자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471명(창원 209, 마산 178, 진해 84), 진주 225명, 김해 184명, 거제 146명, 양산 140명, 통영 57명, 밀양 49명, 사천 44명, 함안 37명, 의령 15명, 창녕 13명, 고성 13명, 거창 11명, 하동 10명, 함양 8명, 남해 7명, 산청 7명, 합천 7명이다.
추가 사망자 1명은 창원 90대 남성이다.
이로써 1일 오전 10시 기준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188만6651명(입원치료 13, 재택치료 5771, 퇴원 187만8889, 사망 1978)으로 늘었다.
병상 가동률은 35.1%, 위중증 환자 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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