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상공인연합회-한국주민감사청구협의회 업무협약

소상공인 권리 증진 협력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28일 (사)한국주민감사청구협의회 사무실에서 경상남도소상공인연합회 신영철(앞줄 왼쪽 두 번째부터) 회장과 한국주민감사청구협의회 홍순태 총재가 소상공인의 권리증진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경상남도소상공인연합회 제공) 2023.06.28. [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상남도소상공인연합회는 28일 ㈔한국주민감사청구협의회와 소상공인의 권리증진 및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주민감사청구협의회 사무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연합회 신영철 회장과 협의회 홍순태 총재가 참석해 서명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소상공인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상호 간 협력 사업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고, 그에 필요한 교육 및 홍보, 대내외 행사 지원 및 참여 등에 협력한다.

또한, 소상공인의 권리증진을 위한 법 제도 연구와 정책 제안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상호 교류가 필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 했다.

신영철 회장은 "오늘 한국주민감사청구협의회와의 업무협약 체결은 700만 소상공인의 권익을 보호하고 귄리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지금의 어려운 경제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한 줄기 감로수(甘露水)와 같은 희망의 샘이 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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