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소식] 합천핫들 영구임대주택 예비입주자 모집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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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뉴시스]서희원 기자 = 경남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7월 3일부터 7일까지 관할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합천핫들 영구임대아파트 예비입주자 60세대(임대세대수 21세대)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전용면적 24.97㎡ 영구임대주택 공실에 대한 예비입주자를 모집하는 것으로 신청 자격은 모집 공고일(2023.06.15.)기준 합천군에 거주하는 무주택 세대 구성원으로 1세대 1주택 신청을 원칙으로 하며, 제출서류는 입주자 모집공고일 이후 발급분이어야 한다.

예비입주자 모집 임대조건의 경우 가군(생계·의료 수급자 등)은 보증금 214만원에 월 임대료 4만2590원이며, 나군(일반 등)은 보증금 969만원에 월 임대료 8만9270원이다. 이번 모집의 경우 가·나군 구분 없이 모집할 예정으로 신청자가 예비입주자로 선정되면 순번에 따라 계약이 체결되고 일정은 개별 안내 된다.

신청 자격 및 구비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합천군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합천군청 도시건축과 주거급여담당 또는 각 읍·면사무소 사회복지담당에서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 합천군, 마당극 오페라 ‘말뚝이 가라사대’ 성황리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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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지난 29일 경상오페라단의 마당극 오페라 말뚝이 가라사대 공연이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30일 밝혔다.

경상오페라단의 말뚝이 가라사대는 경남문화예술진흥원에서 추진하는 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으며, 오광대놀이를 배경으로 한 작품으로, 오광대의 발생지인 합천에서 지역 콘텐츠를 소재로 만든 오페라 공연이다.

마당극 오페라는 전통 연희 오광대의 등장인물들이 바이올린, 비올라, 콘트라베이스에 맞춰 노래하고 춤을 추는 이색적인 공연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 합천군, 1인가구 지원사업 ‘셀프인테리어 - 구해줘 홈즈’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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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가족센터는 지난 29일부터 오는 7월 27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5회에 걸쳐 관내 20~30대 1인 가구 10명을 대상으로 일상생활에서의 역량강화 및 자기 개발을 위한 ‘1인가구 셀프인테리어-구해줘 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주거 환경 개선에 대한 욕구가 강한 청년 1인가구를 위한 자립 생활 지원 프로그램으로 집수리, 셀프인테리어, 나만의 소가구 만들기 수업으로 진행된다.

 첫날에는 전등 램프 교체하는 방법, 실리콘시공방법, 도어락 교체 방법 및 잠금해제방법 등에 대해 배우고 직접 실습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 합천군 자원봉사센터, 핫들생태공원 줍깅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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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합천군(군수 김윤철) 자원봉사센터는 최근 핫들생태공원에서 다 함께 걸으면서 길거리의 쓰레기를 줍는 ‘줍깅’ 활동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줍깅 활동은 기후위기에 대한 감수성을 키우고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세아창원특수강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했다.

또한 다함께돌봄센터 아동과 함께 진행한 줍깅 활동을 SNS 등으로 홍보하고 이타서울 웹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활동 기록을 입력 및 인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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