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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소식]군, 지역여행사 창녕관광 활성화 간담회 등

등록 2023.07.13 15: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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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관광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창녕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녕관광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창녕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은 지난 12일 관내 여행사 관계자와 창녕 관광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오랫동안 관광 관련 업계에 종사하면서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가 축적된 지역여행사를 초청,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듣고 이를 군 관광 행정에 접목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지역여행사 관계자들은 창녕관광의 활성화를 위해 특화된 관광상품 개발 및 관광객 유치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을 제시했다.

이에 군은 간담회에서 도출된 지역여행사의 의견들을 수렴해 관련법 및 실행 가능성, 효율성 등에 대해 관련 부서 검토를 거쳐 효과적인 관광객 유치 방안을 찾을 예정이다.

군은 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마케팅을 시도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군의 관광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는 스마트 관광 전자지도 서비스를 7월 중 제공할 계획이다.


◇공공데이터 및 데이터기반행정 교육
창녕군이 공무원을 대상으로 공공데이터 및 데이터기반행정 교육을 하고 있다. (사진=창녕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녕군이 공무원을 대상으로 공공데이터 및 데이터기반행정 교육을 하고 있다. (사진=창녕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녕군은 공무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공공데이터기획팀 이동철 팀장을 초빙해 공공데이터 및 데이터 기반 행정 교육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인공지능이 급격히 발달한 시대에 각종 데이터를 어떤 방법으로 업무에 반영하고 민간에 개방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직원들의 궁금증 해소를 위해 실시하게 됐다. 공공데이터 및 데이터 기반 행정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정부 국정과제인 디지털 플랫폼 정부 실현을 위해 중점 추진되고 있다.

교육에서는 다소 생소한 용어인 공공데이터와 데이터 기반 행정이 무엇인지를 이해하고, 공공부문에서 데이터를 어떻게 분석해 활용하고 있는지에 대한 주요 사례를 소개했다.


◇영산도서관, 공공도서관 사서교육 개최
창녕군 영산도서관이 공공도서관 사서교육을 하고 있다. (사진=창녕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녕군 영산도서관이 공공도서관 사서교육을 하고 있다. (사진=창녕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녕군 영산도서관은 경남대표 도서관이 주관하는 2023년 경상남도 공공도서관 사서교육(2회차)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식정보사회를 선도할 도내 공공도서관 직원의 핵심 역량 개발과 직무 전문성 향상을 위해 직원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익사이팅에듀 연구소 정근화 대표는 ‘핸드폰으로 완성되는 업무역량 강화 디지털 리터러시, 책과 연계하는 융합 독후활동을 주제로 이론과 실습교육을 동시에 진행했다.

도서관은 이번 교육으로 도내 공공도서관 사서들의 직무 전문성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경남대표도서관과의 업무 협력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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