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의회, 현장 중심 의정활동 '눈길'
밀양시의회 의원들이 제246회 임시회 기간 중 아리랑아트센터에서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밀양시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의회는 18일 제246회 임시회 기간 중 아리랑아트센터와 시립미술관 건립 예정지, 해천루 복합문화센터, 삼문제방도로와 제2 남천교 건립 현장 등 5곳을 방문하는 등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의정활동에 필요한 자료수집을 위한 주요 사업장 위주로 방문했으며, 시설물 견학과 사업 진행 상황,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주민의견을 전달하는 한편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 및 개선사항을 파악하고 대안을 제시했다.
정정규 의장은 "현장을 직접 와서 확인하니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동시에 사업추진의 적정성 여부를 판단할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주요사업 추진 현장을 찾아 시민들과 소통해 시민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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