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김해시의원,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수상

김해시의회 정준호 의원

[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경남 김해시의회는 정준호 의원이 '2023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에서 지방의회지역발전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2023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은 우수한 전문성과 뛰어난 리더십을 바탕으로 교육,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언론, 국위선양, 스포츠 등 각 분야에서 묵묵히 헌신 노력해 온 공로자에서 수여하는 상이다.

정준호 의원은 8대, 9대 김해시의원으로서 다양한 입법활동과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시민과 소통하며 시민의 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해왔으며, 현재는 의회운영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다.

건설 부문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김해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하며 해당 분야에 대한 예산 절감 성과를 이뤘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됐다.

바쁜 의정활동 중에도 한국컴패션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등에 장기적으로 후원하고 코로나19 당시 착한 임대료 운동에 동참하는 등 나눔을 몸소 실천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전파에 앞장서왔던 점을 인정받았다.

정준호 의원은 “시민과 지역발전을 위해 열심히 의정활동을 해 온 결과를 인정받게 된 것 같아 기쁘다” 며 “앞으로도 시민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의정활동을 펼쳐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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