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소식]추석 맞이 지방물가대책위원회 개최 등
[합천=뉴시스]서희원 기자 = 경남 합천군은 22일 삼가면사무소 2층에서 유관기관, 단체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추석 명절맞이 합천군 지방물가대책위원회’를 개최했다.
지방물가대책위원회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국제정세 등의 영향으로 성수품의 가격 급등이 우려됨에 따라 분야별 물가안정대책을 논의했다. 또한 명절물가와 서민생활 안정에 대해 논의하고 농어촌버스 관외 요금, 상수도 요금과 관련된 안건을 심의했다.
한편 회의 후 삼가시장으로 이동해 ‘물가안정을 위한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캠페인’과 ‘가격표시제’ ‘착한가격업소 이용’ 홍보를 실시했다.
◇ 합천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진로체험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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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합천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문동구)는 22일 진주시 일대에서 진로체험 프로그램 ‘꿈나비(NAVI)’와 자기계발 프로그램 ‘폼롤러 활동’을 진행했다.
‘꿈나비(NAVI)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도자기 공예’ 체험을 진행했다. ‘폼롤러 활동’은 롤러스케이트를 통해 청소년들의 체력 단련 및 사회성 향상을 위해 실시했다.
한편 합천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해 검정고시 학습지원, 자립지원, 문화체험 및 자기계발프로그램지원, 건강검진지원, 개인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며 전화(055-930-3908) 또는 방문접수 후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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