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합천서 경운기에 깔린 60대 운전자 숨져

등록 2023.11.08 11:29:21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7일 오후 경남 합천군 대병면 도로에서 발생한 경운기 사고 현장 (사진=독자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7일 오후 경남 합천군 대병면 도로에서 발생한 경운기 사고 현장 (사진=독자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합천=뉴시스]서희원 기자 = 경남 합천군 이면도로에서 경운기가 넘어지면서 60대 운전자가 경운기에 깔려 숨졌다.

합천경찰서와 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1시 54분 A씨가 운전하던 경운기가 넘어지면서 경운기 아래 깔려 숨졌다고 8일 밝혔다.

이 사고로 A씨가 머리와 허리 등에 큰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A씨의 경운기가 직선 도로를 운행하던 중 오른쪽 갓길이 끝나는 지점에서 운전 미숙 등 이유로 혼자 도로를 이탈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