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지심도 보전과 활용을 위한 세미나 개최
거제시의회 ‘기후 위기 대응 및 환경정책 연구회', 30일 거제시의회 2층 회의실
[거제=뉴시스] 신정철 기자= 거제시의회 ‘기후 위기 대응 및 환경 정책 연구회’(대표의원 한은진)가 오는 30일 오후 2시30분 거제시의회 2층 회의실에서 기후위기 대응 및 지심도 전쟁유산 보전과 활용을 위한 거제시민 세미나를 연다고 22일 밝혔다.사진은 세미나 포스터.(사진=거제시의회 제공).2023.11.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이번 세미나는 연구회와 한국내셔널트러스트, (사)섬연구소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지심도의 전쟁유산과 활용계획 등의 내용으로 토론한다.
이지영 동명대학고 건축학과 겸임교수, 안창모 경기대학교 건축학과 교수, 옥치덕 거제시 관광과장이 주제발표를 하고, 강제윤 섬연구소 소장, 김의부 거제문화원지역사연구소 소장, 옥정주 주민대표, 이태열 의원 등이 토론에 참여할 예정이다.
연구회 한은진 대표의원은 “지심도 주민만 아니라 거제시민들과도 밀접한 주제인 만큼 많은 시민들이 세미나에 오셔서 목소리를 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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