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소식] 2023년도 제16기 함양농업대학 졸업식 개최 등
[함양=뉴시스] 함양군청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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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뉴시스]서희원 기자 = 경남 함양군은 최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2023년도 제16기 함양농업대학 졸업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군은 함양농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전문농업인 육성을 위해 2008년부터 함양농업대학을 운영하여 지난해까지 15년간 32개 학과 1118명이 졸업하였으며, 올해 16기 농업대학 졸업식에서는 24명이 졸업함으로써 총 1142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올해 함양농업대학은 지난 6월 전통가양주반을 개강하여 이론 및 실습교육, 이러닝교육 등의 내용으로 5개월간 100시간의 학사일정으로 모든 과정을 마무리했다.
특히 이번 교육으로 교육생 중 25명이 전통가양주제조사 2급, 12명이 전통장류제조사 2급 자격증을 취득했다.
◇ 함양 서상면 강정구 (전)재경서상면향우회장 쌀 현물기탁
[함양=뉴시스] 함양군청 강정구 회장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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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양군 서상면 출신 강정구 (전)재경서상면향우회장이 고향의 22개 마을의 어려운 분들께 전해 달라며 쌀 10kg 50박스를 기탁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강정구 (전)재경서상면향우회장은 2012년부터 2년간 재경함양군향우회장을 역임하였고, 2014년 재외함양군향우회를 창립해 고향을 떠나 사는 향우들의 구심점이 되어 회원들의 화합을 위해 노력하고 고향 발전에 이바지하였으며, 2023년도 제45회 함양군민상을 수상했다.
한편 강정구 회장은 고향인 서상면에 관한 관심과 사랑으로 매년 서상면의 각종 행사 및 단체활동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 함양국유림관리소, 산불예방 및 백두대간 사랑운동 캠페인 펼쳐
[함양=뉴시스] 함양국유림관리소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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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경남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신하철)는 최근 가을 단풍철을 맞아 지리산을 방문한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및 백두대간 홍보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캠페인을 통해 백두대간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고, 산림에서 인화물질 소지 및 사용 금지에 관한 내용을 전하며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함양국유림관리소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인 지난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여 관내 12개 시군의 산불에 대응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한편 산불재난특수진화대 11명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 57명을 동원하여 지역 산불 밀착 감시 및 예방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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