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소식]합천군, MZ오페라 ‘남몰래 흘리는 눈물’ 공연 등
[합천=뉴시스] 합천군청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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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뉴시스]서희원 기자 = 경남 합천군은 문화체육관광부 방방곡곡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MZ오페라 ‘남몰래 흘리는 눈물’ 공연이 지난 29일 합천문화예술회관에서 200여명의 관객이 관람하며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군은 열악한 문화예술의 진흥과 지역에서는 쉽게 만나기 어려운 공연개최를 위해 문체부 방방곡곡 공모사업을 신청했다.
작품은 이탈리아 작곡가인 도니젯티의 ‘사랑의 묘약’의 작품 속 캐릭터를 MBTI로 분석해 관객으로 하여금 주요 인물의 성격 및 심리변화, 사건의 흐름을 이해하기 쉽도록 각색됐다.
◇합천노인통합지원센터, 김장김치 나눔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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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합천노인통합지원센터는 지난 29일 재가노인지원서비스 저소득어르신 80가구,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삼가면, 쌍백면, 가회면, 대병면의 독거어르신 270가구에 ‘행복가득 찬(饌)’ 영양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고 김장김치를 지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동절기 김장김치 지원으로 어르신들의 취약한 식생활에 도움을 주고자 합천노인통합지원센터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마련됐다.
합천노인통합지원센터는 재가노인지원서비스,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대한전문건설 경상남도 합천지회,‘사랑의 집 고치기’입주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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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남도 합천지회는 지난 29일 쌍백면 대상가구에서 ‘사랑의 집 고치기’ 입주식을 개최했다.
지난 10월 25일부터 시작된 ‘사랑의 집 고치기’는 지난 1개월 동안 회원들의 땀과 열정으로 무사히 공사가 마무리 됐다.
입주식에는 대한전문건설 경상남도 협의회 김종주 회장, 합천지회 안종우 회장과 회원들이 참석해 집수리가 완료된 가정에 축하 인사를 전했다.
회원들의 재능기부로 이뤄진 이번 사업으로 도움받은 가정은 쌍백면에 거주하는 고령의 독거노인으로, 기존 재래식주방과 재래화장실을 수세식으로 개조해 전체적인 주거환경이 개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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