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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실전창업 'CORN 프로젝트' 참여자 모집

등록 2023.12.01 05:2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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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부터 11일까지 이메일·구글폼 통해 선착순 30명 모집

양산시청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시청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는 오는 11일까지 창업에 관심 있고 아이디어가 있는 시민과 예비창업자, 기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고객지향 실전창업 'CORN 프로젝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CORN(Customer Oriented ReNovation, 고객지향혁신)는 고객이 원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만들기 위한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예비창업자나 스타트업이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과정에서부터 고객 입장에서의 사업화 가능성을 검증하여 제품을 만들고 성공적으로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고객지향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총 4단계로 구성된 고객중심 창업 방법론을 실습하고 고객중심관점에서 본인들이 가진 창업아이디어 사업화를 검증한다.

선착순 총 30명을 모집해 오는 12월14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미래디자인융합센터(물금읍 부산대학로 16)에 조성된 G-Space 동부센터(G-Space@East) 지하 1층 디지털스퀘어에서 진행된다.

모집기간은 12월1일부터 11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 제출([email protected]) 또는 구글폼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산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CORN 프로젝트 실전 창업방법론 학습을 통해 창업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고 지속해서 창업에 도전해 성공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G-스페이스 동부'를 중심으로 다양한 창업지원사업을 추진해 우리 지역에 창업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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