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서울대 산학협력단과 해상 부유식 구조체 테스트베드 업무협약
부유식 구조체 테스트베드, 국토교통부 R&D사업
거제 상포항 연안에 150평 해상 부유체 건설…관광·전시·업무·해상정원 등 활용
[거제=뉴시스] 신정철 기자= 거제시(시장 박종우)와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김재영)은 18일 거제시장실에서 성포항 연안 해상에 500㎡(약 150평)의 신소재 부유식 구조체를 건설하는 성포항 연안 해상에 500㎡(약 150평)의하고 있다.(사진=거제시 제공).2023.12.1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유식 구조체 테스트베드는 국토교통부 R&D사업으로 해상에 부유체를 건설해 관광·전시·업무·해상정원 등으로 활용하는 기술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사업비 50억 원을 투입, 성포항 연안 해상에 500㎡(약 150평)의 부유식 구조체(신소재 확장형 모듈러)를 직접 설치한 후 검증·보완을 거쳐 2027년 거제시에 무상으로 인계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서울대학교 김재영 산학협력단장은 “적극적으로 공모에 참여해 최종 전문가 평가를 통과한 거제시에 우수한 부유식 구조체가 설치·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거제=뉴시스] 신정철 기자= 거제시(시장 박종우, 사진 왼쪽 3번째)와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김재영)은 18일 거제시장실에서 성포항 연안 해상에 500㎡(약 150평)의 신소재 부유식 구조체를 건설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거제시 제공).2023.12.1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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