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소식]이승화 군수, 보훈대상자 가정 찾아 위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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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뉴시스]서희원 기자 = 경남 산청군 이승화 산청군수는 지난 31일 국가보훈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순국선열·호국영령의 숭고한 넋 기리겠다며 위문을 했다고 1일 밝혔다.

이승화 군수는 설 명절을 맞아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희생과 공헌에 감사하고 유족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승화 군수는 독립유공자 유족 4가구를 직접 찾아 위문품 전달과 유족 근황, 애로사항 청취 등 감사의 인사를 드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편 산청군은 이번 위문 행사와 함께 국가보훈대상자 1000여명에게 보훈격려금 500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 산청군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하기 더 좋은날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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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산청군자원봉사센터는 매주 금요일 ‘자원봉사하기 더 좋은날’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운영은 코로나19 이후 위축돼 있는 자원봉사 활동에 활기를 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매주 금요일 산청군자원봉사센터(산청읍 웅석봉로86번길 7)에 방문하면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한편 산청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해 4월 산청읍 조산공원으로 이전해 지역주민과 밀착하며 사랑방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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