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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식 사천시장, 설 명절 앞두고 전통시장서 제수용품 구매

등록 2024.02.06 10: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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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뉴시스] 사천시청 전경.

[사천=뉴시스] 사천시청 전경.


[사천=뉴시스] 차용현 기자 = 경남 사천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상인들의 사기 진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사천시는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삼천포중앙시장, 사천읍시장 등 전통시장에서 공무원, 상인회, 소비자단체 등이 참여해 ‘2024년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했다.

이날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는 설 대목 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박동식 시장은 지난 5일 삼천포중앙시장을 찾아 사천사랑상품권으로 설명절을 위한 각종 제수용품, 식품 등을 구매했다.

또 소비자단체와 함께 시장 방문객의 이용 불편을 해소하고 공정한 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원산지 표시, 가격 표시제 등을 홍보했다.

박 시장은 이어 물가안정을 위해 설 성수품 수급 상황 및 가격 동향을 점검했다.

박동식 시장은 “전통시장에서 질좋은 농수산물과 제수용품을 알뜰하게 구매해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내고, 전통시장 이용을 통한 지역 상권 살리기에도 관심을 가지고 적극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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