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함안·창녕 도·군의원, 국힘 박일호 지지 선언
[밀양=뉴시스] 의령·함안·창녕지역의 국민의힘 도의원과 군의원 21명이 박일호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사진=박일호 예비후보 선거사무실 제공) 2024.02.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의령·함안·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의령·함안·창녕지역의 국민의힘 도의원과 군의원 21명은 지난 27일 함안군청 브리핑실에서 4·10 총선 국민의힘 밀양·의령·함안·창녕선거구에 출마한 박일호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지지 선언에는 밀양을 제외한 의령군 6명, 창녕군 9명, 함안군 8명이다 이 중 21명이 참여해 지지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이 발표한 성명서에는 "박일호 예비후보는 행정고시 합격 후 환경부와 중앙부처 청와대, 3선 밀양시장으로서 축적된 경험과 추진력을 가진 예비후보로서 능력을 입증했으며, 4개 지역을 발전시킬 수 있는 적임자라고 판단해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 뿐만 아니라 "흑색선전, 유언비어와 같은 불온한 언동으로 유권자는 물론 지역의 자존심을 저버리는 행동을 멈추고 정책과 비전으로 지역의 대표를 정정당당하게 뽑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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