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병영 함양군수, 현장에서 답을 찾는다
직접 방문, 현장행정 강화
[함양=뉴시스] 함양군청 진병영 함양군수 군정 주요사업 현장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함양=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함양군 진병영 군수가 3월부터 매주 군정 주요사업 현장 점검을 통해 사업의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신속한 해결 방안 모색 등 속도감 있는 군정 추진을 위한 현장행정을 강화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현장행정 강화 그 첫 번째로 지난 8일 지곡면 노사초 국수 기념관 및 바둑 체험장 조성사업과 함양읍 학생복합도서관 건립사업 예정지를 차례로 방문해 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현장점검은 지난 2월 개최한 ‘시무 10조 C-프로젝트 정책사업 발굴 보고회’ 후속 조치의 하나로, 함양군 미래 발전을 위한 핵심 사업들의 구체화와 원활한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노사초 국수 기념관 및 바둑체험장 조성사업은 노사초 생가와 사적비 등을 연계한 관광자원 활성화 사업으로 주민설명회 개최 등 행정 절차를 준비 중이다.
학생복합도서관 건립은 노후화된 함양도서관을 현대식으로 이전 신축하기 위한 사업으로, 청소년 교육복지 향상과 군민 문화생활 향유를 목표로 부지 관련 협의 중이다.
[함양=뉴시스] 함양군청 진병영 함양군수 군정 주요사업 현장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한편 함양군은 앞으로도 시무 10조 C-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 지속적인 현장 점검과 체계적인 사업 관리를 추진하여 군민의 정책 체감도 및 신뢰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시무 10조 C-프로젝트(Challenge & Change)는 민선 8기 함양군의 3대 핵심 가치인 ‘사람’, ‘관광’, ‘산업’을 바탕으로 한 10대 핵심 전략과 100여 건의 프로젝트 및 연계 사업들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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