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관광 활성화"…한국스마트관광협회 회원사 팸투어
[밀양=뉴시스] 한국스마트관광협회 회원사 20여 명이 팸투어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밀양시 제공) 2024.03.1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재)밀양문화관광재단이 최근 (사)한국스마트관광협회 회원사 20여명을 대상으로 밀양 관광 활성화를 위한 팸투어와 간담회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지역 주요 축제와 관광 자원을 소개하고 외부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한 현장 답사와 간담회 일정으로 진행됐다.
현장 답사는 영남루, 밀양읍성, 해천상상루, 선샤인밀양테마파크, 아리나 등을 둘러보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간담회는 지역관광 활성화와 상품 개발을 위한 회원사들의 제안 및 의견 교류가 있었다.
한국스마트관광협회 김바다 회장은 "이번 팸투어가 밀양의 우수한 관광 자원을 볼 좋은 기회였다"며 "간담회에서 제안한 다양한 의견들이 밀양시 관광 발전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치우 재단 대표이사는 "밀양 관광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제안을 들어볼 수 있는 좋은 자리였다"며 "앞으로 더 많은 관광객이 밀양시를 방문할 수 있는 시책 개발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