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개별공시지가 19일부터 열람

4월8일까지 의견·접수

33만8945필지 대상

[밀양=뉴시스] 밀양시청 전경.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오는 19일부터 4월8일까지 올해 '개별공시지가 열람·의견 제출 기간'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올해 1월1일 기준 33만8945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 산정·검증을 완료하고 개별공시지가 열람과 의견제출 기간을 운영한다.

필지별 개별공시지가는 밀양시청 민원지적과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시 누리집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누리집(https://www.realtypric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산정된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의견을 제출하고자 하는 토지소유자와 이해 관계인은 의견서를 작성해 시청 민원지적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제출하거나, 일사편리 부동산 통합민원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는 의견이 제출된 토지에 대해서는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밀양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의견 제출인에게 개별 통지한다.

자세한 사항은 밀양시청 민원지적과(055-359-5214~6)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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