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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서귀포 문화예술인과 토크쇼···"문화예술 활동 적극지원"

등록 2017.08.16 16:5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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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강정만 기자 =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16일 오전 서귀포 밸류호텔에서 열린 서귀포문화예술인 초청 토크콘서트에서 참석자들과 담소하고 있다. 2017.08.16 (사진= 제주도청 제공) photo@newsis.com

【제주=뉴시스】강정만 기자 =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16일 오전 서귀포 밸류호텔에서 열린 서귀포문화예술인  초청 토크콘서트에서 참석자들과 담소하고 있다. 2017.08.16 (사진= 제주도청 제공)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강정만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원희룡 지사가 16일 오전 서귀포 밸류호텔에서 서귀포문화예술인 70여명을 초청해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는 원 지사를 비롯해 허법률 서귀포 부시장, 김홍두 문화체육대외협력국장 등 도 관계자들과 윤봉택 한국예총제주도연합회 서귀포지부 회장, 강명언 서귀포문화원 원장, 문숙희 탐라문화유산보존회 단장, 안광회 이주예술인대표 등 서귀포 문화예술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각 단체에서 추진하고 있는 문화예술행사에 대한 지원과 환경 개선에 관한 다양한 건의가 이어졌다.

 원 지사는 “앞으로 문화예술 인프라를 확장하는 것과 함께 도민의 문화 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지역 문화 활성화 및 지역에 적합한 문화예술정책을 수립해 적극적인 문화예술 활동지원을 해나겠다"며 “제주 문화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문화예술인들이 큰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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