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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지사 "더 찬란한 인생 살아가시길"…문화상 수상자 격려

등록 2018.12.19 15:4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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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강정만 기자 = 원희룡 제주지사가 19일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열린 제주도문화상 시상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2018.12.19 (사진= 제주도청 제공) photo@newsis.com

【제주=뉴시스】강정만 기자 = 원희룡 제주지사가 19일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열린 제주도문화상 시상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2018.12.19 (사진= 제주도청 제공) photo@newsis.com

【제주=뉴시스】강정만 기자 = 원희룡 제주지사는 19일 제57회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상 시상식에 참석해 "제주사랑과 평생 품어 온 열정으로 더 찬란한 인생을 살아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원 지사는 19일 오전 제주시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제57회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상 시상식에서 수상자 7명에게 시상한 후 축사를 통해 “수상자들의 땀과 정성을 잊지 말고 그 보람찬 결실이 후배들에게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전파돼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오늘 수상자는 제주도의 대선배이면서 평생을 제주사랑으로 자기 분야에서 열정과 노력을 다해오셨다”며 “이분들로 제주가 자연과 문화, 제주공동체라는 벽돌로 하나씩 쌓아지고 있다”고 격려했다.

 올해 제주도 문화상에는 ▲학술부문 고광민 ▲언론출판부문 신상범 ▲체육부문 한은준 ▲1차산업부문 장덕지 ▲관광부문 이남조 ▲국내 재외도민 부문 오숙자 ▲국외재외도민부문 김광일 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제주=뉴시스】강정만 기자 = 제주도문화상 수상자 7명과 그 가족들이 19일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원희룡 지사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8.12.19 (사진= 제주도청 제공) photo@newsis.com

【제주=뉴시스】강정만 기자 = 제주도문화상 수상자 7명과 그 가족들이 19일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원희룡 지사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8.12.19 (사진= 제주도청 제공) photo@newsis.com

수상자는 지난 1일 도내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k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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