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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향토강소기업 '개방형 협업프로젝트' 사업 추진

등록 2019.04.19 09:3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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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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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강정만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테크노파크는 향토강소기업의 성장을 위해 '개방형 협업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도는 향토기업과 거래관계 기업 컨소시엄으로 구성된 도내 중소기업 업체를 대상으로 3개 과제를 선정하고 과제당 1억5000만원 내외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도는 이에 따라 창업후 3년이상인 도내 향토강소기업 20곳을 대상으로 이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5월14일까지 제주테크노파크 제주산업정보서비스에서 온라인으로 신청을 받는다.

도는 제주향토강소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올해까지 5년간 76억원을 투입해 20곳을 선정하고 지원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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