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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초소형 전기차 이동 서비스 실증' 나섰다

등록 2019.11.05 09:4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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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소형전기차. (뉴시스 DB)

초소형전기차. (뉴시스 DB)

【제주=뉴시스】강정만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5월 산업통상자원부의 '초소형 전기차산업과 서비스육성 실증지원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초소형 전기차 기반 모빌리티 연계형 이동 서비스 실증'에 본격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초소형 전기차량의 성능과 기술개발, 데이터수집과 분석 등 새로운 이동수단으로서의 가능성을 검증하고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 구체화를 위한 국가 연구개발 사업이다.

도는 올해 초소형 전기차 12대 투입을 시작으로  오는 2025년까지 7년간 50여대의 차량을 투입해 첨담과학기술단지 내에서 초소형 전기차 연계형 이동서비스 모델을 구축한다.

첨단과학기술단지 대중교통 이용자들의  환승지점과 셔틀버스 하차 지점등에 초소형 전기차를 집중 배치해 이용자들이 이 전기차를 이용해 이동 할 수 있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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