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제주도, 오등봉·중부 근린공원 개발사업 공모

등록 2019.11.13 11:12:15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제주도청 전경.

제주도청 전경.

【제주=뉴시스】강정만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내년 7월부터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자동실효제(失效制)가 순차적으로 적용됨에 따라 도시공원 2곳을 대상으로 특례사업 제안서를 내년 1월13일까지 공모한다고 13일 밝혔다.

대상 공원은 제주시 오등동 소재 오등봉 근린공원과 건입동 소재 중부 근린공원으로, 공모 자격은 개인 또는 법인, 5개사 이하 개인 또는 법인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이다.

도는 사업제안서가 접수되면 전문가로 구성된 제안심사위원회에서 제안서를 평가한 후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도시공원·도시계획위원회의 평가후 자격여부가 최종 결정된다.

도시공원 민간특례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위한 제안서 접수공고 안내와 공고지침 등은 제주특별자치도 홈페이지(http://www.jeju.go.kr)에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kjm@newsis.com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