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美 CES 참가 원희룡, 두산과 드론협력 논의

등록 2020.01.09 14:06:05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제주=뉴시스] 미국 CES 2020에 참석해 우리나라 대기업의 홍보부스를 둘러보는 원희룡 제주지사.(제주도 제공)

[제주=뉴시스] 미국 CES 2020에 참석해 우리나라 대기업의 홍보부스를 둘러보는 원희룡 제주지사.(제주도 제공)

[제주=뉴시스] 강정만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미국 실리콘밸리와 세계 최대 전자제품 박람회인 CES 2020에 방문 중인 원희룡 제주지사가 8일(미국 현지시각) 두산그룹 홍보부스를 방문하고 담당자들과 의견을 나눴다고 9일 밝혔다.   

두산의 드론 수소전지 개발 프로젝트를 참관한 원지사는 제주도가 미래 전략산업으로 발굴, 육성하고 있는 드론사업 분야의 상호 협력방안을 놓고 의견을 교환했다.

도는 전국 최초로 선정된 드론규제샌드박스 사업을 추진 중이다. 드론 활용서비스 모델로 해양환경 모니터링, 올레길 안심서비스, 월동작물 및 재선충 모니터링 등 사업을 구체화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