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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고기압 영향 맑음…낮 최고기온 27도

등록 2020.06.04 06: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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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한라산 철쭉과 노루. (사진=제주도 세계유산본부 제공)

[제주=뉴시스] 한라산 철쭉과 노루. (사진=제주도 세계유산본부 제공)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목요일인 4일 제주 지역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도는 서해 남부 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권에 들어 대체로 맑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8~19도를 나타내겠고, 낮 기온은 24~27도의 분포를 보이며 전날과 비슷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북부 앞바다에 0.5~1.5m, 나머지 해상에는 1.0~2.0m로 약간 높게 일겠다.

5일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서해상으로 다가오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커지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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