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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차차 흐려져…“밤부터 비 최대 5㎜”

등록 2021.01.15 06: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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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다시 추워져

[서귀포=뉴시스]우장호 기자 = 서귀포시 남원읍 인근 도로에서 비로 인해 자동차가 대낮에도 전조등 밝히며 달리고 있다. (사진=뉴시스DB) woo1223@newsis.com

[서귀포=뉴시스]우장호 기자 = 서귀포시 남원읍 인근 도로에서 비로 인해 자동차가 대낮에도 전조등 밝히며 달리고 있다. (사진=뉴시스DB)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금요일인 15일 제주지역은 구름 많다가 흐려지면서 밤부터는 곳에 따라 비가 오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중국 발해만 부근에서 북한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아 오후 9시부터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오후 9시부터 자정까지 제주도 5㎜ 미만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8~11도, 낮 최고기온은 16~17도로 평년보다 높게 분포하겠다.

토요일인 16일부터는 기온이 떨어져 추워질 것으로 예측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날까지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 높이가 높은 기간이니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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