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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산지 중심 강한 비…예상 강수량 50~100㎜

등록 2021.08.08 06: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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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뉴시스] 서귀포시 남원읍에서 차량들이 빗길을 달리고 있다. (사진=뉴시스DB)

[서귀포=뉴시스] 서귀포시 남원읍에서 차량들이 빗길을 달리고 있다. (사진=뉴시스DB)

[제주=뉴시스] 강경태 기자 = 8일 제주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낮부터 산지를 중심으로 강한 비가 내리겠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부터 산지를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0㎜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겠다.

8일부터 오는 9일 오후까지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산지를 제외한 곳에서는 10~70㎜, 산지 50~100㎜ 등이며, 많은 곳에서는 150㎜ 이상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30~31도로 평년과 비슷하겠다.

제9호 태풍 ‘루핏(LUPIT)’의 영향으로 제주도 남쪽 바깥 먼바다를 시작으로 바람이 초속 10~16m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2~4m로 매우 높게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내리는 지역을 중심으로 가시거리가 1㎞ 미만의 짧은 곳이 있겠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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