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제주 실내 공공체육시설 2025년까지 39곳 확충

등록 2022.10.18 13:13:01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도, 기존 28개소 외 11개소 건립 추진

[제주=뉴시스] 제주특별자치도 청사 전경. (사진=제주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제주특별자치도 청사 전경. (사진=제주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이정민 기자 = 제주도내 실내 공공체육시설이 39개로 늘어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025년까지 지역별 국민체육센터 및 생활SOC문화체육복합시설 등 11개소를 확충해 나간다고 18일 밝혔다.

현재 도내 실내 공공체육시설은 제주시 17개소, 서귀포시 11개소 등 28개소다. 이번에 11개소(제주시 6·서귀포시 5)가 추가되면 39개소가 된다.

11개소 확충에 국비 623억여원, 지방비 1539억여원 등 총 2163억여원이 투입된다. 여기에는 장애인형 반다비 체육센터 2개소(제주시 삼양·서귀포시 공천포 훈련센터 내)가 포함된다.

오성률 도 문화체육대외협력국장은 “공공체육시설의 지역 균형 배치로 주민들에게 생활체육 기회를 고르게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