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내년도 공영버스 운전원 35명 공개채용
15일까지 공영버스 사무실로 서류 제출
[제주=뉴시스] 제주시 노형오거리
공개채용 인원은 기간제근로자 35명이다. 응시 자격은 제주특별자치도 기간제근로자 취업규정에 의거 채용결격 사유에 해당되지 않아야 한다.
공고일 현재 도내에 주소를 두고 있는 55세 이상 65세 이하로 1종 대형면허와 버스 운전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으면 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15일까지이며, 공영버스 사무실에 직접 방문해 채용신청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응시자에 대해 1차 서류검토 후 2차 면접시험의 과정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정하게 된다.
근로 기간은 2024년 1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이며, 근로 시간은 1일 2교대, 주5일 40시간으로 제주시 급행 노선과 읍·면지역 노선 등 공영버스를 운행한다.
오봉식 제주시 교통행정과장은 "운전원 모집에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시민들이 이용하는 대중교통인 만큼 친절하고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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