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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식]시 생활공감모니터단, 평창 동계올림픽 응원 등

등록 2018.02.19 16:3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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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시 생활공감모니터단, 평창동계올림픽 응원

 울산시는 제6기 시생활공감모니터단(대표 최정숙)이 20일까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응원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이들은 봅슬레이 경기(19일 20시 15분)와 아이스하키 경기(20일 12시 10분)를 참관하고 열띤 응원전을 펼친다.
 
 특히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리는 남자 아이스하키 경기 합동 응원은 전국의 생활공감모니터단 300여명이 함께한다.
 
 시·도행사의 날 지역 홍보관 및 상품관을 관람하고 평창올림픽플라자·강릉올림픽파크 등 올림픽 관련 시설도 둘러본다.
 
 생활공감정책모니터단은 일상생활의 불편사항 신고에서부터 정책제안, 국·시정현장 참여, 나눔봉사활동, 학교폭력 예방 등의 활동을 한다.

 
 ◇울주군, 규제개혁 아이디어 공모

 울산시 울주군은 불합리한 규제를 적극 발굴하고 개선하기 위해 4월 18일까지 규제개혁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19일 밝혔다.

 생활 속 불편과 창업 활성화·취업·기업 활동 등과 관련한 모든 규제가 공모 대상이다. 군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군 홈페이지나 우편, 팩스(204-0119)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입상자에게는 울주군수상과 함께 최우수 50만원(1명), 우수 30만원(2명), 장려 10만원(3명)의 포상금이 주어진다.

 채택된 우수 제안은 지방규제혁신 추진에 따른 중점과제로 선정해 실질적인 제도 개선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지속 관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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