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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 이경리 교수 11대 울산시 간호사회장 취임

등록 2018.03.23 16:5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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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 이경리 교수 11대 울산시 간호사회장 취임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춘해보건대학교는 간호학과 이경리 교수가 '11대 울산시 간호사회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23일 밝혔다. 

이경리 신임 회장은 "조직의 활성화와 결속력 강화, 회원 역량강화 및 권익증진, 대외이미지 및 위상 강화라는 3대 과제를 설정하고 도약하는 간호협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대학과 산업체, 지역사회를 연결해 상부상조하면서 성장해 나가는 시스템 구축에도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이 신임회장은 한국간호교육평가원 평가위원, 부산울산경남정신간호사회 회장, 전국간호학학점은행제 운영기관 협의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울산시간호사회는 40만 회원을 가진 대한간호협회의 울산지부로, 회원의 역량강화와 권익증진 및 국민의 건강증진사업에 기여하고자 구성된 단체다.

이 단체는 회원들의 자질향상을 위한 각종 교육과 학술대회 및 국제간호사의 날 행사 등을 주도하는 한편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비롯해 불우이웃돕기, 장학금 수여 등의 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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