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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때이른 무더위에 내일 저녁부터 비

등록 2018.04.21 07: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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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이번 주말 울산지역은 때 이른 무더위로 초여름 날씨를 보이다 일요일 밤부터 비가 내리겠다.

 울산기상대는 21일 울산과 부산, 경남지역은 일본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구름이 많아질 것으로 예보했다.

 남서풍이 지속적으로 유입되면서 평년보다 5~10℃ 높은 기온 분포를 보이겠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올라 덥겠다.
 
 울산은 최저 13~최고 27℃로 예상된다.

 또 내륙을 중심으로 복사냉각에 의해 아침 기온은 낮고, 일사에 의해 낮 기온이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
내외로 매우 크겠다.

 오는 22일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후부터 경남 서부지역부터 비가 내리겠고 밤에는 전 지역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 강수량은 30~8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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