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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식]동구, 희망일자리사업 산업안전 교육 등

등록 2018.04.25 15:3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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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박일호 기자 = ◇동구, 희망일자리사업 산업안전 교육

 울산시 동구는 25일 구청 5층 중강당에서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 186명을 대상으로 산업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울산지사 장호철 강사의 안전사고 사례를 중심으로 한 사고유형, 예방대책, 안전수칙 등 현장위주의 강의로 진행됐다.

 희망일자리사업은 조선업 실·퇴직자를 포함한 지역민의 고용안정과 생계지원을 위해 사업비 총 30억원을 투입해 오는 5월부터 12월까지 7개월간 실시된다.

 동구가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희망일자리사업 신청 접수를 받은 결과 186명 모집에 385명이 신청해 약 2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동구, 안전한국 훈련 연계 안전 캠페인

 울산시 동구는 25일 현대백화점 동구점 광장에서 안전한국 훈련과 연계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울산동구자율방재단과 자유총연맹 울산동구지회 회원 등 60여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안전문화 확산 구호를 외치고, 화재사고 예방수칙과 안전신문고 신고요령, 안전한국훈련 관련 정보 제공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동부소방서, 서부초 합동소방훈련 실시

 울산 동부소방서는 25일 동구 서부동 서부초등학교에서 교직원과 학생 70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초등학교 교실 내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교직원과 학생들의 초기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소방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화재대피 피난훈련과 자위소방대 화재전파, 자체소화설비 등을 활용한 훈련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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