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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가지산터널 달리던 차량 화재…인명피해 없어

등록 2022.04.11 18:23:10수정 2022.04.11 19: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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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11일 오전 울산시 울주군 상북면 가지산 터널에서 밀양 방향 100m 지점을 달리던 카렌스 차량에 불이 나 소방당국이 사고를 수습하고 있다. 2022.04.11. (사진=울주소방서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11일 오전 울산시 울주군 상북면 가지산 터널에서 밀양 방향 100m 지점을 달리던 카렌스 차량에 불이 나 소방당국이 사고를 수습하고 있다. 2022.04.11. (사진=울주소방서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11일 오전 9시 58분께 울산시 울주군 상북면 가지산 터널에서 밀양 방향 100m 지점을 달리던 카렌스 차량에 불이 났다.

이 사고로 차량은 전소됐으나, 운전자 등 탑승자 2명은 모두 자력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14분 만에 진화작업을 완료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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