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롯데정밀, 장애인 300명에 삼계탕 나눔행사 등
[울산=뉴시스] 유재형 기자 = 롯데정밀화학은 다가올 초복을 맞아 울산광역시제2장애인체육관을 찾아 코로나19와 무더위에 지친 장애인 300명을 위한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나눔행사를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2022.07.13. (사진= 롯데정밀 제공)[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롯데정밀화학은 다가올 초복을 맞아 울산광역시제2장애인체육관을 찾아 코로나19와 무더위에 지친 장애인 300명을 위한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나눔행사를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삼계탕 나눔행사는 지역기업인 롯데정밀화학 임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모은 사랑의 기금으로 마련됐다.
임직원 봉사자들은 직접 장애인 삼계탕 배식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삼계탕 나눔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재개됐다.
롯데정밀화학은 지난 2016년부터 삼계탕 나눔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서생농협, 환경정화 활동
울주군 서생농협은 13일 서생면 간절곶 스포츠파크에서 서생농협주부대학총동창회 회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마음걷기대회 및 환경 정화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역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됐으며, 스포츠파크 인근과 등산로를 걸으면서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명래 조합장 직무대행은 얖으로도 지역의 환경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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