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울산시설공단, 겨울학기 교육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등
울산가족문화센터 *재판매 및 DB 금지
이번 겨울학기 교육프로그램은 12월부터 2023년 2월까지 3개월 과정이다. 가족문화센터는 댄스·교양·외국어 과정 등 15개 분야 154개 강좌가, 노동자종합복지회관은 스포츠댄스·민화·미술심리상담사·어린이역사교실 등 58개 강좌가 마련된다.
가족문화센터는 오는 16일부터, 노동자종합복지회관 문화센터는 오는 23일부터 공단 인터넷수강·대관시스템(ims.uic.or.kr)으로 수강신청한다. 자세한 모집일정과 프로그램 과정은 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한다.
한편 가족문화센터는 위수탁기간 만료에 따라 12월까지 울산시설공단에서 운영하나 2023년부터 신규 수탁기관에서 운영한다.
◇울산YWCA 기후 위기 탄소중립 실천 시민참여 토론회
㈔울산YWCA(회장 김덕순)는 창립 40주년을 맞아 민·관이 함께 기후 위기 해결방법을 모색하고자 기후 위기 탄소중립 실천 시민참여 토론회를 15일 오후 2시 울산과학대학교 글로벌강당(남구 대학로 57)에서 연다고 14일 밝혔다.
이어 이연주 울산WMCA 이사(울산과학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아 울산연구원 이상현 박사의 '기후 위기 시대 도래에 따른 정책과 사회구성원의 역할', 한국에너지공단 강진희 전문위원의 '기후변화와 여성, 에너지', ubc 울산방송 조민조 PD의 '기후 위기, 기업의 역할'을 주제발표한 뒤 질의응답 및 토론한다.
울산WMCA는 이번 시민참여 토론회를 통해 시민이 주도적으로 기후정의 운동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기업이 탄소배출 저감에 경각심을 갖고 ESG 경영선언을 전개할 수 있도록 시민 의견을 모은다.
◇울산장애인총연합회 울산 장애인 지도자 대회
㈔울산광역시장애인총연합회(회장 오인규)는 14일 연암 컨벤션 2층에서 울산 장애인 지도자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장애인복지 유공자 시상과 한국장애인총연맹 권재현 사무차장의 장애인 분야 현안 점검 세미나 및 특강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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