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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식]중울산농협, 하나로마트 송정점 개점 등

등록 2023.01.13 1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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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식]중울산농협, 하나로마트 송정점 개점 등

[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중울산농협(조합장 장승환)은 13일 하나로마트 송정점 개점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중울산농협 하나로마트 송정점은 북구 박상진11로 8 (송정동 1234-1번지)에 연면적 1만 142㎡(3068평) 규모로 2021년 6월 착공해 약 1년 6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개점식을 가졌다.

개점식은 하나로마트 송정점 4층에서 진행됐으며, 시의회 김기환 의장, 북구의회 김정희 의장, 박천동 북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하나로마트 송정점은 다양한 품목을 구비하고, 시중보다 저렴하게 공급함으로써 조합원 편익 제공과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보건환경연구원, 식품·의약품 검사 국제 수준 인증

울산보건환경연구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 ‘2022년 식품·의약품 분야 법정 시험·검사기관 품질관리기준 평가’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식품·의약품 분야의 시험·검사 기관의 전반적인 운영 사항, 시험·검사 능력 등을 확인하는 과정으로 지방식약청, 시·도 보건환경연구원 등을 대상으로 매년 시행하고 있다.

평가 결과는 ‘적합’, ‘부적합’으로 나뉘며 ‘부적합’ 판정을 받은 시험·검사기관은 그에 따른 원인 분석과 조치 방안을 마련해 즉시 시정 조치해야 한다.

2022년 평가는 시험·검사기관 품질관리 기준이 국제표준화기구 기준(ISO 17025) 수준으로 대폭 강화됐다.

평가 결과 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일반 요구사항, 조직, 시설 및 장비, 시험·검사, 품질보증 능력 등 5개 분야, 134개 항목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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